[OSEN=이지영 기자] 이수근의 너스레에 비난이 폭주했다.
14일 방송된 JTBC '밤도깨비'에서는 성남의 핫플레이스를 알아보는 밤도깨비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다. 게스트로는 구구단의 세정, 미나가 등장했다. 이날 첫번째 맛집으로 돈가스 집을 찾았다. 돈가스 패티만 파는 가게인데, 패티 한장 당 1500원.
가성비 갑에 멤버들은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이수근은 "가성비 수퍼갑이다. 고기 질도 너무 좋다"고 말했다. 4시에 오픈하는 이 집은 3~4시간 동안 400장 한정된 양을 다 팔았다.
이날 제작진은 "방학 특집으로 용돈을 지급하겠다. 용돈 요정들이 나눠줄 것"이라고 했다. 이에 이수근은 "요정은 법률상 용돈 못 들고 다니는데, 너희들 용돈 들고 다니니? 너희들 요정 아니니?"라고 미나, 세정에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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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밤도깨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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