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방인' 서민정 "결혼기념일 함께 있어본 적 없어..늘 한국行"
OSEN 이소담 기자
발행 2018.01.14 21: 15

서민정이 남편과 결혼기념일을 함께 있어본 적 없다고 밝혔다.
서민정은 14일 오후 방송된 '이방인'에서 "결혼기념일이 8월이라 여름이라 항상 한국에 들어온다”며 “결혼기념일을 함께 있어본 적이 없다"고 말했다.
남편은 "민정이 생일과 예진이 생일까지 겹친다"고 설명했고, 이에 김생민은 "그뤠잇"이라고 칭찬했다.

서민정은 "결혼하고 처음 왔을 때 한국이 그리웠는데 한 해도 안 빠지고 한국에 다녀오라고 해줬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 besodam@osen.co.kr
[사진] '이방인'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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