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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방 '슈가맨2', 영턱스클럽X이지연 소환..구구단 승리 [종합]

[OSEN=이소담 기자] ‘바람아 멈추어다오’의 이지연, ‘정’의 영턱스클럽이 2018년으로 소환됐다.

14일 오후 방송된 ‘투유 프로젝트-슈가맨 2’(이하 ‘슈가맨2’)에서는 레드벨벳의 조이와 박나래가 새로운 MC로 합류한 가운데, 쇼맨으로는 유재석 팀에 구구단, 유희열 팀에 뉴이스트W가 출연했다.

첫 슈가맨 이지연은 미국에서 셰프로 활동 중이며, 스튜디오에는 9살 연하의 외국인 남편이 등장했다. 그녀는 미국으로 떠난 계기에 대해서 “제가 가수를 3년 짧게 하지 않았나. 그만 두고 우울증도 있었고 대인기피증도 있었다. 힘들 때 사랑하는 사람이 생겼다. 그래서 미국으로 도망을 간 거나 마찬가지였다. 현실을 견디기 힘들었다. 거기서 또 잘 안 됐다. 전 남편하고는 헤어지게 됐고 인생을 홀로서기하기 위해 요리대학에 입학해서 요리를 하게 됐다”고 답했다.

앞으로의 계획으로는 “제 30대 후반부터 제 모든 것을 바친 제 직업을 더 성공시키고 한국 음식을 알리고 싶다”고 전했다.


두 번째 슈가맨은 영턱스클럽이었다. 송진아는 마케팅PD로 활동 중이고, 한현남은 강남 쪽에서 자영업을 하고 있으며 2019년 초 결혼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임성은은 보라카이에서 스파 사업하고 있다. 박성현은 트로트로 장르를 전향했다.

이중 임성은은 탈퇴한 이유에 대해 “저는 제대로 돈을 받았다. 저는 투투를 하다가 스카우트돼서 간 거다. 이 친구들은 그야말로 데뷔였다. 정산을 제대로 안 해준다고 저한테 상의를 하더라. 그 다음부터는 와전이 돼서 사람들은 제가 돈 밝히는 사람처럼 돼서 있을 수가 없었다”고 털어놨다.

한현남은 “저희들은 오래 하고 연습하고 있었고 약간 다 된 밥상에 숟가락만 놓은 느낌이 어린 마음에 그런 부분에서 언니가 미워보였던 것 같다”고 속마음을 털어놨고, 박성현은 왜 사라졌냐는 질문에 “서서히 잊혀져 갔다는 게 맞다. 앨범도 8집까지 냈다. 멤버들이 너무 많이 교체되다 보니까 인기도 식어갔던 것 같다”고 말했다. 송진아는 “아마도 방송은 ‘슈가맨’이 마지막일 것 같다”고 덧붙였다.

투표 결과 10대 유희열 팀, 20대 유재석 팀, 30대 유재석 팀, 40대는 유재석 팀으로 유재석 팀이 승리했다.

시즌2는 시즌1과 동일한 구성으로 진행됐다. 슈가맨의 힌트를 주고 정체를 맞히면, 이어 등장한 슈가맨과 토크를 나누는 형식. 앞서 시즌1에서는 슈가송의 편곡이 원곡에 비해 아쉬웠다는 평가가 많았던 바 있다. 과거의 향수가 짙은 노래일수록 쇼맨들이 원곡의 아우라를 쫓아가기에는 부담스러울 터. 슈가맨이 등장하는 초반과는 달리 긴장감이 느슨해지는 구성은 계속 넘어야 할 숙제다. / besodam@osen.co.kr

[사진] '슈가맨2'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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