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llywood] 크랜베리스 돌로레스 오리어던, 돌연 사망…향년 46세
OSEN 장진리 기자
발행 2018.01.16 07: 23

세계적으로 사랑받은 아일랜드의 록 밴드 크랜베리스의 보컬 돌로레스 오리어던이 갑작스럽게 사망했다.
15일(현지시각) 버라이어티 등 외신에 따르면 크랜베리스의 보컬 돌로렌스 오리어던은 이날 영국 런던에서 녹음 중 돌연 사망했다. 향년 46세. 
크랜베리스의 대변인은 "돌로레스 오리어던이 런던에서 갑작스럽게 사망했다. 돌로레스 오리어던은 런던에서 간단한 녹음을 진행하고 있었다. 그 외 자세한 사항은 더 이상 밝힐 수 없다"며 "가족들은 힘든 시기에 사생활 보호를 요청한 상태"라고 밝혔다. 

크랜베리스는 지난 1990년대 활약한 아일랜드의 록 밴드로 몽환적인 보컬로 전 세계에서 많은 사랑을 받았다. 히트곡으로는 '좀비(Zombie)', '링거(Linger)' 등이 있다. /mari@osen.co.kr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