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북미오토쇼] ‘뉴 지프 체로키’, 2.0리터 엔진 달았다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18.01.16 17: 24

 올해 상반기 국내에 선보일 예정인 부분변경 모델 ‘뉴 지프 체로키’가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먼저 공개 됐다. 
FCA는 16일 지프 고유의 클래식하고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진화된 터보 엔진으로 새로워진 ‘뉴 지프 체로키(New Jeep Cherokee)’를 2018 북미모터쇼(NAIAS)에서 최초로 공개한다고 밝혔다. 
중형 SUV 뉴 지프 체로키(New Jeep Cherokee)는 새로운 첨단 2.0리터 직분사 직렬 4기통 엔진을 달았다. 뛰어난 승차감과 핸들링, 최상의 차체 비틀림 강성을 제공하는 독립적인 프런트/리어 서스펜션 시스템, 향상된 고효율 9단 변속기와 결합된 3종류의 다양한 엔진, 그리고 80가지 이상의 첨단 안전 및 보안 기술 등이 적용 됐다. ​

뉴 지프 체로키는 래티튜드(Latitude), 래티튜드 플러스(Latitude Plus), 리미티드(Limited), 오버랜드 앤 더 러기드(Overland and the rugged), 트레일 레이티드 트레일호크(Trail Rated Trailhawk) 등 총 5가지 트림으로 출시된다. (국내 출시모델 미정)
뉴 지프 체로키는 지프를 대표하는 중형 SUV 모델이고, 지프 브랜드는 독보적인 4륜구동 기술력으로 77년의 헤리티지를 자랑하고 있다. /100c@osen.co.kr
[사진] 뉴 지프 체로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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