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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치로 NPB 복귀설…친정 오릭스 유력" 日언론

[OSEN=이선호 기자] 스즈키 이치로(44)의 NPB 복귀 시나리오가 부상했다.

'스포츠닛폰'은 18일 메이저리그 공식사이틑 MLB.com의 보도를 인용해 이치로가 메이저리그 구단과 입단 협상이 여의치 않아 일본 무대 복귀가 선택지가 되었다면서 친정팀 오릭스 버팔로스 입단이 유력하다는 기사를 게재했다.

이 신문은 이치로의 대리인이 "일본 복귀를 생각하고 싶지 않다"고 하면서도 메이저리그 제안이 없을 경우 일본에서 프로야구 인생을 마무리할 가능성을 내비쳤다고 덧붙였다. 이치로는 작년 시즌을 끝으로 마이애미와 재계약에 실패하고 자유계약 선수가 되었다.


그동안 11년간 활약했던 시애틀과 협상을 했지만 팀에 외야수가 많다는 이유로 실패했다. 이어 외야진이 약한 샌디에이고 입단도 노크했으나 거절을 당했다. 아무래도 44살의 나이가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다. 이치로도 미국에서 이적이 쉽지 않다는 점을 깨닫고 있다.

이치로의 복귀에 관련해 오릭스는 크게 환영하는 입장이다. 이 신문은 친정 오릭스가 이치로 영입 태세를 갖추고 있다고 전했다. 이미 작년 가을에 구단 고위 관계자가 "메이저리그 이적이 어렵다면 친정에 복귀하는 것이 당연하다"고 밝힌 바 있다.

이치로는 오릭스에 입단해 9년을 활약했다. 오릭스의 위치에서는 이치로가 복귀한다면 커다란 흥행 호재로 작용할 수 있어 마다할 이유가 없다. 그러나 이치로는 아직은 메이저리그 잔류에 희망을 걸고 있다. 대리인은 6개 구단과 협상에 나설 전망이다. /sunn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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