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차코리아, 싱그러운 '딸기 메뉴 4종' 출시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18.01.18 09: 44

 글로벌 티(Tea) 음료 전문 브랜드 공차코리아가 봄 시즌을 겨냥한 ‘딸기 메뉴 4종’을 출시했다.
이번 딸기 신제품은 싱그러운 맛과 화사한 색깔이 눈에 띄는 ‘딸기’를 활용한 시즌 메뉴로 잎차로 직접 우려낸 베르가못 향의 얼그레이 티를 베이스로 딸기의 맛과 향이 함께 어우러지게 했다. ‘딸기 쥬얼리 밀크티’, ‘딸기 쿠키 스무디’, ‘딸기 타로 밀크티’, ‘딸기 얼그레이 티라떼’ 등 총 4종이다.
이번 메뉴는 2017년 출시 이후 5초에 1잔 꼴로 판매됐을 정도로 인기가 많았던 딸기 시즌 음료에 새로운 토핑과 비쥬얼을 더해 재탄생 시켰다. 시즌 이후 단종되었던 ‘딸기 얼그레이 티라떼’가 재출시 되는 셈이다.

‘딸기 쥬얼리 밀크티’는 프리미엄 잎차로 직접 우려낸 향긋한 얼그레이 티로 만든 밀크티에 깨물면 딸기 맛이 입안을 가득 채우는 탱탱하고 쫄깃한 ‘딸기 쥬얼리’가 들어가 싱그러운 풍미를 더해준다. ‘딸기 쥬얼리’는 올해의 푸드 트렌드로 손꼽히는 ‘새로운 식감’을 모티브로 딸기를 새로운 형태와 식감으로 개발한 토핑이다. SGS Taiwan 인증을 받은 ‘딸기 쥬얼리’는 딸기 과즙이 그대로 가득 차있어 붉은색을 띠며, 동그랗고 딸기 맛이 풍부하다.
‘딸기 쿠키 스무디’는 공차의 ‘제 2회 신메뉴 아이디어 콘테스트’에서 1등을 수상한 메뉴로, 얼그레이 티에 부드러운 우유와 달콤한 딸기, 바삭한 쿠키까지 더해 부드럽고 달콤한 딸기 사이로 바삭한 쿠키를 맛볼 수 있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딸기 타로 밀크티’는 달콤한 딸기 밀크티에 부드러운 타로 밀크티를 더하여 두 가지 맛을 한번에 즐길 수 있는 메뉴이다. ‘딸기 얼그레이 티라떼’는 2017년 딸기 시즌의 베스트 음료였던 제품으로, 과육이 느껴지는 딸기 퓌레와 고소한 쌀이 혼합되어 더 고소한 우유의 풍미를 느낄 수 있으며, 핫/아이스 중 선택 가능하다.
가격은 ‘딸기 쥬얼리 밀크티’ 4,900원, ‘딸기 쿠키 스무디’ 5,300원, ‘딸기 타로 밀크티’ 4,500원, ‘딸기 얼그레이 티라떼’ 4,500원이다. /100c@osen.co.kr
[사진] 공차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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