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영국 친구들, 후끈 온돌방에 깜놀 "익는 줄"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8.01.18 20: 37

영국인 친구들이 생전 처음 맛본 온돌 문화에 놀라워했다.
18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한국에서 첫날밤을 보낸 영국 친구들의 모습이 담겼다.
친구들은 아침에 눈뜨자 마자 물을 마시며 더워했다. 데이비드는 "익는 줄 알았다. 초코릿처럼 녹일 것 같다"고 말했다.

사이먼은 아에 상의를 탈의한 채 잠을 잤다. 데이비드는 "춥지만 안에 있고 싶지 않다"고 했고, 제임스는 "처음에 온돌에서 자고 구워지는 느낌이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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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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