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 유승호♥️채수빈, 영화 같은 재회 '운명'
OSEN 조경이 기자
발행 2018.01.18 22: 06

유승호와 채수빈이 영화 같이 재회했다. 
18일 방송된 MBC 수목드리마 '로봇이 아니야'에서 조지아(채수빈)은 자신의 방에 하트볼 불이 들어온 것을 보고 김민규(유승호)의 마음을 확인했다. 
급히 집을 나온 조지아는 별빛이 가득한 황매산으로 향했다. 그 시각 김민규도 차를 몰았다. 

과거 김민규는 지아에게 "올 겨울 유성이 내리는 날, 저 곳에 널 데려가겠다"고 약속했었다. 
두 사람이  황매산에서 재회했다. 조지아를 보고 놀란 김민규는 마음을 조금 풀며 "그래서 하고 싶은 말이 뭐냐"고 물었다. 이어 "처음부터 다 이야기하라"고 전했다. 
rookeroo@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