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좋다' 허영란 "남편 김재환, 끼와 열정에 반해서 결혼"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8.01.21 08: 32

 배우 허영란이 남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허영란은 21일 오전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 "제 남편 이목구비를 보면 예쁘다"라며 "남편 끼와 열정을 보면 재벌이나 마찬가지다. 재벌이랑 결혼했다고 볼 수 있다"고 말했다. 
허영란은 서울에 오디션을 보러가는 남편을 뒷바라지 하기 위해 매니저를 자처했다. 

/pps2014@osen.co.kr
[사진] '사람이 좋다' 방송화면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