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 차이나] 공리, 70세 프랑스 뮤지션과 열애설...상하이 데이트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18.01.26 11: 01

중화권 배우 공리와 프랑스 전자음악의 대가 장 미셸 자르의 열애설이 제기 됐다.
지난 25일(현지 시각) 중국 매체 시나 연예에 따르면 현재 중국 상하이에서 영화 촬영에 한 창인 공리가 촬영이 끝난 후 상하이의 한 상점에서 장 미셸 자르와 손을 잡고 거리를 걷는 모습, 쇼핑을 하는 모습 등이 포착됐다고 전했다.
장 미셸 자르는 세계 전자 음악의 아버지라고 불리는 프랑스 뮤지션이다. 그는 올해 나이 70세로 공리와는 17살 차이가 난다.

두 사람이 함께 있는 장면이 포착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해 2월 열린 미국 그래미 시상식에서 두 사람이 함께 손을 잡고 입장하는 모습이 포착되는 가하면 프랑스 등지에서 두 사람의 다정한 모습이 담긴 사진들이 포착되기도 했다.
하지만 공리와 장 미셸 자르는 아직 두 사람의 사이를 공식적으로 인정하지는 않아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공리는 지난 2006년 사업가와 결혼했지만 2010년 이혼했다. /mk324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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