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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저께TV] '슈가맨2', 원곡 흥 못살린 아쉬운 편곡

[OSEN=이지영 기자] '슈가맨2'이 쎄쎄쎄와 케이팝을 소환했다. 쎄쎄쎄는 90년대 중반 클럽에서 자주 나왔던 '떠날거야' '아미가르 레스토랑'을 불렀던 원조 걸크러시 그룹. 케이팝은 2000년대 초 주영훈이 만든 보이 그룹이었다. 이날 아스트로와 레드벨벳이 자신만의 색깔로 선배들의 무대를 재연했지만 두 그룹의 흥을 살리지 못해 아쉬움을 남겼다.

28일 방송된 JTBC '슈가맨2'에는 추억의 그룹 쎄쎄쎄와 케이팝이 소환됐다. 케이팝은 얼굴천재로 불리었던 유빈이 속한 아이돌 그룹. 케이팝은 당시 히트곡 '그림자'를 불러 박수를 받았다. 유재석은 예능에서 함께 했던 유빈이 나오자 반가움을 표하며 이름을 불렀다.

케이팝은 프로듀서 주영훈이 만든 그룹으로 처음으로 '케이팝'이라는 단어를 만들었다. 현재는 멤버 대부분이 회사원으로 평범하게 살고 있다고.

이후 원조 걸크러시 쎄쎄쎄가 등장해 '떠날거야'를 불렀다. 쎄쎄쎄는 90년대 중반에 활동했던 여성 그룹으로 트로트 가수 김수미가 만들어 화제가 됐다. 이날 멤버 임은숙은 암 투병 중인 사실을 밝혀 안타깝게 만들었다. 임은숙은 "현재 유방암 4기다. 이번에도 출연할지 말지 고민이 많았다"고 밝혔다.

이날 아스트로와 레드벨벳이 출연해 선배들의 무대를 재연했다. 아스트로와 레드벨벳은 자신의 스타일로 선배들의 곡을 소화했지만, 흥을 감소시키는 편곡이 아쉬움을 낳았다.

이날 아스트로가 2표를 더 획득해 처음으로 유희열에게 승리를 안겼다.

/ bonbon@osen.co.kr

[사진] '슈가맨2'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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