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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스 첫방①] 고경표, 첫회부터 연기 포텐 터졌다

[OSEN=이지영 기자] 고경표가 사람 죽이는 의사로 등장해 첫회부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아버지의 복수를 위해 교도소 의무실에 지원한 고경표. 허성태를 서서히 죽일 계획을 세워 섬뜩하게 만들었다. 고경표는 시종일관 무표정한 얼굴로 차가운 캐릭터를 완성했다.

29일 방송된 tvN '크로스'에서는 훌륭한 스펙을 가지고도 교도소 의무실에 지원하는 인규(고경표)의 모습이 그려졌다. 의무실 담당의는 그런 인규를 의심하며 "왜 이런 스펙으로 교도소에서 일하고 싶어하냐. 사고쳤냐"고 한다.

인규는 "당신은 스펙이 안좋아 여기서 일하냐. 병이 있던 동생이 제 때 치료를 받지 못했던 사연이 있다. 어려운 사람들을 돕고 싶다"고 말한다. 그날 형범(허성태)은 원한이 있던 제소자를 유리로 찌르고, 상처를 입은 제소자는 위독한 상황이 된다.

인규는 교도소에서 응급 수술을 하고, 제소자는 응급수술 덕에 목숨을 건진다. 이후 제소자는 큰 병원에 이송됐다. 정훈(조재현)은 제소자의 상태를 살피다 인규가 수술했다는 사실을 알게된다. 인규가 봉합할 때 자신만의 방식으로 한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

인규는 이후 유리를 쥐고 있던 형범의 손도 치료해준다. 형범은 인규를 보며 "우리 어디서 본 적 있냐"고 묻지만, 인규는 부정한다. 인규는 형범의 손을 치료하며 과거를 회상하고, 과거 형범은 인규의 아버지를 죽이고 그의 장기를 적출했다.

인규는 형범이 체포돼 범죄를 재연할 당시 형범의 머리를 돌로 치고, 열받은 형범도 인규의 머리를 돌로 친다. 그 과정에서 인규는 뇌에 충격을 받아 시신경이 일반인들보다 발달하게 된다. 인규는 형범에게 복수하기 위해 교도소에 왔고, 그를 서서히 죽일 계획을 세운다.

인규를 찾아온 정훈은 자신의 밑에서 더 배우라고 하지만, 인규는 정훈의 제안을 거절했다. 인규는 형범과 정훈에 대한 복수를 다짐했다. 정훈 역시 자신의 동생이 희귀 혈액이라는 사실을 알고 실험을 했다고 생각했기 때문이었다.

/ bonbon@osen.co.kr

[사진] '크로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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