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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h!llywood] "불화설 NO"..킴 캐트럴 형제상, '섹스앤더시티' 동료들 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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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소영 기자] '섹스 앤더 시티'의 킴 캐트럴이 형제상을 당한 가운데 사라 제시카 파커 등 동료들이 위로의 말을 건넸다. 

6일(현지 시각) 사라 제시카 파커는 SNS를 통해 킴 캐트럴의 형제상 비보를 접하고 "마음이 너무 아프다. 너와 너의 형제에게 신의 가호가 있기를"이란 애도의 글을 남겼다. 

신시아 닉슨 역시 킴 캐트럴에게 "슬픈 소식을 들었다. 너무 미안하다. 사랑해 킴 캐트럴"이란 위로의 메시지를 보냈다. 

이에 킴 캐트럴 역시 "지난 3일간 나와 가족들에게 힘을 준 팬들, 친구들, '섹스 앤더 시티' 동료들 정말 고맙다"는 SNS 글을 적었다. 

킴 캐트럴은 최근 매체 인터뷰에서 '섹스 앤더 시티' 동료들에 관해 "우리는 결코 친구였던 적이 없다"고 밝혀 불화설을 지폈다. 새 시즌에 출연하지 않겠다고 확실히 못을 박아 팬들을 섭섭하게 만들기도. 

이 발언에 사라 제시카 파커 역시 "매우 화가 났고 슬펐다. 이 얘기는 내가 우리의 경험을 기억하는 방식이 아니다"라고 발끈한 바 있다. 

그럼에도 이들은 서로를 위로하고 보듬어주며 팬들을 흐뭇하게 하고 있다. /comet568@osen.co.kr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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