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 소유진, 8일 득녀 "산모·아이 건강, 백종원 매우 기뻐해"
OSEN 정지원 기자
발행 2018.02.09 09: 27

배우 소유진이 딸을 출산했다. 
소유진 소속사는 소유진이 8일 오후 서울 한 산부인과에서 건강한 셋째 딸을 출산했다고 밝혔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며, 백종원이 진통 내내 옆에서 출산을 지켜봤다고 밝혔다. 

아래는 소유진 소속사 공식입장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배우 소유진씨 소속사 SOPM 입니다
소유진씨가 어제 (8일 ) 저녁 서울 소재의 한 산부인과에서 3시간만의 진통끝에 건강한 셋째 딸을 출산 했다는 소식을 전해 드립니다. 
남편 백종원씨가 진통 내내 옆에서 출산을 지켜보았고 현재 매우 기뻐하고 있습니다.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한 상태이고 가족들과 안정을 취하고 있습니다. 당분간 산후조리와 육아에 힘쓸 예정이며, 좋은 작품으로 찾아 뵙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jeewonjeong@osen.co.kr
[사진] OSEN DB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