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파타' 준호 "나문희, 착하게 잘한다고 칭찬"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8.02.09 12: 21

 배우 겸 투피엠 준호가 JTBC '그냥 사랑하는 사이'에서 나문희와 호흡을 맞춘 소감을 전했다. 
준호는 9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 "나문희를 촬영장에서 처음 봣는데, '너는 참 착하게 잘한다'고 말을 해주셨다. 여기저기 소문내고 싶을 정도로 기분이 좋았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그냥 잘하는게 아니라 착하게 잘 한다는게 무슨 말인지 생각해 봤지만 아직까지 답을 찾지 못했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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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보이는 라디오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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