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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뉴캐슬에 덜미 제자리 걸음...3위 리버풀과 2점차

[OSEN=강필주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뉴캐슬에 덜미를 잡히며 제자리 걸음을 했다. 

맨유는 12일(한국시간) 영국 세임트제임스파크에서 끝난 뉴캐슬과의 2017-2018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7라운드 뉴캐슬 유나이티와의 원정경기에서 0-1로 패했다.

이로써 맨유는 17승5무5패(승점 56점)를 기록, 2위 자리에 머물렀다. 선두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와의 승차는 16점차가 됐다. 맨시티는 전날 열린 대회에서 레스터 시티를 5-1로 꺾고 23승 무 1패(승점 72점)로 더 달아났다.

특히 맨유는 이날 패하며 3위 리버풀(승점 54점)을 비롯해 4위 토트넘(승점 52점), 5위 첼시(승점 50점)의 추격을 허용했다. 리버풀은 이날 사우스햄튼을 2-0으로 꺾으며 토트넘을 밀어내고 한계단 뛰어올랐다.

맨유는 로멜루 루카쿠를 중심으로 알렉시스 산체스, 제시 린가드, 앤서니 마샬로 공격 대형을 갖췄다. 중원은 마티치와 폴 포그바가 조율에 나섰고 애슐리 영, 크리스 스몰링, 필 존스, 발렌시아 포백 라인으로 뉴캐슬 방어에 나섰다.

전반 초반 뉴캐슬의 공세를 막아낸 맨유는 중반부터 뉴캐슬을 몰아쳤다. 산체스를 중심으로 마티치와 포그바의 다양한 패스를 받은 공격라인이 뉴캐슬 문전을 위협했다. 하지만 뉴캐슬 골문은 열리지 않았다. 전반 34분에는 마샬이 골키퍼와 일대일 상황까지 갔지만 무위에 그쳤다. 

후반 초반 맨유가 뉴캐슬의 한방에 무너졌다. 뉴캐슬은 후반 19분 중앙선 부근에서 스몰링의 다이빙으로 얻은 프리킥 찬스를 골로 연결시켰다. 존 셸비가 전방으로 길게 올린 크로스가 두 명을 거치며 골문 앞의 맷 리치 앞에 떨어졌다. 리치는 지체없이 왼발 슈팅으로 오른쪽 구석을 노려 성공시켰다.

이후 맨유는 더욱 거세게 뉴캐슬을 몰아쳤다. 조세 무리뉴 감독은 후안 마타, 마이클 캐릭, 맥토미나이를 투입했지만 뉴캐슬의 골문은 열리지 않았다. 결국 경기는 그대로 끝이 났다. 뉴캐슬은 이날 승리로 7승 7무 13패(승점 28점)가 돼 강등권 위기에서 13위로 뛰어올랐다. /letmeout@osen.co.kr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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