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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청' 400석 남짓한 무대에, 전원 '긴장'‥"속이 울렁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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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400석이나 되는 큰 무대를 본 멤버들이 긴장했다.

13일 방송된 SBS 예능 '불타는 청춘'에서는 노래 대결을 앞서 무대 점검에 들어갔다.

경연을 펼칠 무대를 보기 위해 자리를 이동, 400석 남짓한 큰 무대를 보며 연수는  갑자기 "속이 울렁거린다"며 긴장했다.  특히 오케스트라 뺨치는 밴드를 보며 김국진은 "너무 과분하다"며 걱정했다. 

하지만 걱정도 잠시, 무대 점검을 위해 리허설을 시작했다.

  /ssu0818@osen.co.kr

[사진]'불타는 청춘'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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