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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지담 "'강다니엘 빙의글' 주인공은 나" 주장…현재 SNS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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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정지원 기자] 래퍼 육지담이 SNS를 통해 온라인에 퍼진 '강다니엘 빙의글'의 주인공이 자신이라 주장했다. 논란이 커지자 글을 삭제한 상태다. 

육지담은 14일 자신의 SNS에 워너원 강다니엘을 주인공으로 한 팬 픽션, 일명 '강다니엘 빙의글'의 주인공이 자신이라는 내용의 글을 게재했다. 

이후 온라인 상에서 논란이 커지자 육지담은 해당 글을 삭제한 뒤 "피드백은 제가 아니라 그 당사자들이 해야 하고요. 심한 말 작작 하세요. 진짜 다 모르시면. 아 저도 모르니까. 제발 나타나시죠. 장난 그만. 열받. 모른다고. 나도 뭐가 어디서부터 뭔지 왜 사람 상처든 뭐든 각자 사정 있으니까 그냥 두라고요. 일단"이라는 글을 남겼다. 

그 뒤로 피드백은 이어지지 않고 있다. 일각에서는 육지담이 쓴 글이 알아보기 힘들 정도의 비문으로 구성돼 있다며 음주 가능성을 제기했으나, 육지담은 직접 SNS에 '맨정신'이라 강조했다.

한편 육지담은 2015년 Mnet '언프리티 랩스타1', 2016년 '언프리티 랩스타3'에 출연한 래퍼다. 2016년 이후 앨범 발매는 없다. /jeewonjeong@osen.co.kr

[사진]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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