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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나와 리포트] '삼성 새 식구' 보니야, 첫 등판은 언제?


[OSEN=오키나와, 손찬익 기자] 삼성 라이온즈 외국인 투수 리살베르토 보니야가 첫 선을 보일 시점은 언제일까.

삼성은 지난해 타점 1위에 등극했던 다린 러프와 지난해 연봉보다 40만 달러 인상된 150만 달러에 재계약을 체결했다. 그리고 외국인 투수 팀 아델만과 총액 105만 달러(계약금 10만 달러, 연봉 95만 달러)에 계약을 완료했다.

아델만과 함께 외국인 원투 펀치를 이룰 파트너를 찾기 위해 동분서주했다. 지난 2년간 외국인 투수의 부진 속에 끝모를 추락을 겪은 만큼 이번 만큼은 더 이상의 외국인 잔혹사에 시달리지 않기 위해서다. 구단 관계자는 "시범경기 중에 합류하더라도 상관없다. 좋은 선수를 선발하는 게 중요하다"고 말하기도.

삼성은 13일 보니야와 총액 70만 달러에 계약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로써 삼성은 외국인 선수 구성을 완료했다. 도미니카 공화국 출신 우완 정통파 보니야는 텍사스 레인저스, 신시내티 레즈,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등에서 뛰었다.


보니야는 메이저리그 통산 15경기에 등판해 4승 3패(평균 자책점 6.28)를 기록했다. 마이너리그 통산 성적은 35승 31패(평균 자책점 3.36). 최고 152km의 포심 패스트볼와 커브, 체인지업이 주무기. 그리고 탈삼진 능력이 뛰어나 선발 요원으로서 제 격이라는 게 구단 측의 설명.

구단 관계자는 보니야의 첫 등판 시점에 대해 "얼마 전까지 도미니카 윈터리그(티그레스 델 리세이)에서 뛰었는데 14일 합류 이후 재충전의 기회를 갖고 이르면 이달말에 실전에 투입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어 "직구와 체인지업의 위력이 좋다. 실전 무대에서 상대 타자들과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지켜봐야 한다. 긍정적인 부분을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삼성의 새 식구가 된 보니야는 "명문 구단 삼성에 입단해 기쁘다. 선발 투수로서 최대한 많은 이닝을 던지고 나의 강점인 탈삼진 능력을 활용해 팀에 최대한 많은 승리를 안겨주는 것이 최우선 목표"라고 입단 소감을 전했다. /what@osen.co.kr

[사진] 삼성 라이온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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