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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파타' 구구단 미나 "3주만 11kg 감량..탄수화물 끊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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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판석 기자] 그룹 구구단 미나가 3주만에 11kg을 뺀 비결을 밝혔다. 

미나는 14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 "3주만에 11kg을 감량했다"며 "식이요법도 하고 산책을 많이 했다. 탄수화물을 너무 좋아했지만 그것도 끊었다. 살짝 요요가 왔다. 조금 더 감량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같은 구구단 멤버 혜연은 "미나와 함께 다이어트를 하는데 독하다"고 덧붙였다. 

/pps2014@osen.co.kr

[사진] '최파타' 보이는 라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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