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인도 4인방, 제주 음식에 반하다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8.02.15 09: 13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인도 친구들이 제주도 음식에 반했다.
15일(목) 방송될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인도 친구들이 제주도 음식의 비주얼에 놀라는 모습이 방송된다.
이날 방송에서 제주도에 도착한 인도 친구들은 “푸켓 같은 느낌이 들어”, “길이 정말 예빠”라며 흥겨움을 드러냈고, 럭키는 “해물 좋아하지?”, “엄청난 해산물을 먹게 될 거야”라고 말하며 제주도에서의 첫 식사에 기대감을 심어주었다.

또한 럭키가 추천한 각종 해산물 요리를 본 친구들은 “살아 있는 거야?”, “인도에서 안 먹어봤어”라며 처음 보는 비주얼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고 만족스러운 맛에 행복한 비명을 질렀다는 후문.
한편 4개국 친구들은 호스트와 함께 본격적인 제주 여행을 시작했다. 각국의 친구들은 호스트의 리드에 따라 한 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이색 체험과 다양한 제주 음식을 경험하며 각양각색 여행을 즐겼다. 이에 4개국 친구들의 첫 만남이 제주도에서 이루어질지 그리고 어떤 케미가 기다리고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제주도에서 만난 인도 친구들의 인생 음식은 15일 (목) 오후 8시 30분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공개된다./pps2014@osen.co.kr
[사진] '어서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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