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키나와 LIVE] 삼성, 15일 요코하마와 격돌…김대우 선발 출격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18.02.15 09: 53

삼성 라이온즈가 15일 일본 오키나와 기노완구장에서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스와 격돌한다. 일본 오키나와 캠프 첫 대외 경기.
김대우가 선발 마운드에 오른다. 올 시즌 선발군 후보에 포함된 김대우는 3이닝을 소화할 예정이다. 이후 이승현, 김시현, 황수범, 임현준, 이은형, 박근홍, 김승현 등이 구위 점검에 나선다.
선발 라인업은 주축 타자들이 대거 포진했다. 박해민(중견수)-김상수(유격수)-배영섭(우익수)-다린 러프(지명타자)-김헌곤(좌익수)-최영진(3루수)-최원제(1루수)-김민수(포수)-강한울(2루수)로 구성했다. /wha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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