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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식민지론 옹호 발언' 논란 라모, SNS 통해 사과 "사과한다"

[OSEN=강릉, 우충원 기자] 평창동계올림픽 개막식서 일본 식민지배 옹호 발언을 한 미국의 NBC 해설자 조슈아 쿠퍼 라모가 사과했다.

라모는 15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평창올림픽 개막식 도중 제 발언에 불쾌감을 느꼈을 분들께 진심으로 사과 드린다. 잊어서는 안 될 한국 역사의 한 부분을 무시하거나 무례한 언급을 하려는 의도는 아니었다”고 적었다.

소셜미디어에서 일제 강점기를 왜곡했다는 비난 여론이 폭주하자 NBC는 올림픽 조직위원회에 "부적절한 발언으로 대한민국 국민의 심기를 불편하게 했다는 점을 이해하며 사과드린다"라는 공식 서신을 보냈고, 생방송 뉴스에서도 앵커가 사과 발언을 했다.

한편 NBC는 "이번 올림픽이 열리는 동안 더 이상 라모에게 역할을 맡기지 않을 것"이라며 퇴출을 결정했다./ 10bird@osen.co.kr


[사진] 라모 SNS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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