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효리네2’, 3월 추가촬영 확정..효리·상순·윤아 다시 만난다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8.02.20 10: 24

‘효리네 민박2’가 오는 3월 추가 촬영에 나선다.
20일 OSEN 취재결과 JTBC ‘효리네 민박2’가 오는 3월 중순 2차 촬영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에 이효리, 이상순 부부와 윤아가 다시 만난다.
‘효리네 민박2’에 겨울 뿐 아니라 봄이 시작되는 제주도의 풍경도 담길 예정이다. 특히 지난 1월 촬영종료로 아쉬워했던 ‘효리네 민박2’ 신청자들에게는 반가운 소식이다.

3월 추가 촬영이 있어 이번 시즌에는 더 많은 민박객들을 만날 수 있는 것은 물론 이효리, 이상순, 윤아와 민박객들의 소통 또한 좀 더 볼 수 있을 듯하다.
‘효리네 민박2’는 제주도의 겨울 속에서 새로 합류한 직원 윤아가 이효리, 이상순을 도와 민박객들을 돕고 이들과 어울리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번에 제주도에 폭설이 내린 만큼 지난주 방송에서 볼 수 있듯이 민박객들이 고립되는 상황이 벌어지면서 정적인 모습을 많이 볼 수 있다.
시즌1 때는 이효리가 바다에서 패들보드를 타고 민박객들이 수영하는 등 제주도의 액티비티를 즐기는 모습을 볼 수 있었던 반면 시즌2에서는 또 다른 모습의 제주도를 보여주고 있는 것.
그런데 이번에 ‘효리네 민박2’는 제주도의 봄도 담을 예정으로 ‘효리네 민박2’의 봄은 어떤 모습일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JT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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