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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워너원, 3월 19일 가요계 컴백확정…더블 밀리언셀러 정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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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정지원 기자] '더블 밀리언셀러'를 노리는 그룹 워너원이 3월 19일 새 앨범으로 가요계 컴백한다. 

복수의 가요 관계자에 따르면 워너원은 내달 19일 새 미니앨범을 발표한다. 지난해 11월 발표한 '1-1=0(NOTHING WITHOUT YOU)' 이후 약 4개월 만의 신보다. 

워너원은 최근 뮤직비디오 촬영을 마치며 컴백 준비 막바지 단계임을 드러낸 바 있다. 지난 5일, 19일 공개된 티저는 워너원의 '골든 에이지'를 알리는 사진으로, 머지 않은 시기 본격 컴백 관련 티징이 시작될 예정이다. 

워너원은 2018년 '골든 에이지'를 예고하며 다방면 활동을 이어간다.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를 시작으로, 컴백 전후 JTBC '아는 형님', '투유 프로젝트-슈가맨', MBC '라디오스타' 등 다양한 예능에 모습을 드러내 대중을 만난다. 

특히 관심을 모으는 건 워너원의 '밀리언셀러' 여부다. 지난해 발표한 앨범으로 밀리언셀러를 기록한 워너원이 또 한 번의 밀리언셀러에 성공하며 '더블 밀리언셀러'의 주인공이 될 수 있을지 여부도 관심사다. 이번 밀리언셀러 수립 여부는 워너원이 '특급 루키'를 넘어 완연한 대세의 길로 나아갈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 

이로써 워너원은 평창동계올림픽이 마무리되는 3월, 가요계에 컴백해 화려한 '3월 대전'의 주인공을 노린다.

한편 Mnet '프로듀스101 시즌2'를 통해 결성된 프로젝트 그룹 워너원은 지난해 8월 데뷔 후, 음원차트 1위, 음악방송 1위, 데뷔 앨범 밀리언셀러, 연말시상식 신인상 수상을 기록하며 명실상부 가요계 최대 루키로 떠올랐다. 

21세기 들어 처음으로 데뷔앨범 밀리언셀러에 성공하며 아이돌 그룹 역사의 새 장을 쓰고 있는 워너원이 어떤 음악으로 컴백하게 될지 관심이 모아진다. 내달 19일 신보 발표. /jeewonjeong@osen.co.kr

[사진]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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