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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BA “귀화스타 라틀리프 가세한 한국, 자신감 얻어”

[OSEN=서정환 기자] 리카르도 라틀리프(29·삼성)의 한국대표팀 데뷔전에 세계농구계가 주목하고 있다.

허재 감독이 이끄는 남자농구대표팀은 23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 ‘2019 중국농구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에서 홍콩을 93-72로 대파했다. 한국은 2승 1패를 기록했다. 이어진 경기서 뉴질랜드는 중국을 82-73으로 이겼다. 이에 따라 한국, 뉴질랜드, 중국 세 팀이 물고 물리며 2승 1패로 A조 공동선두를 형성했다. 3패의 홍콩은 예선탈락이 확정됐다.

FIBA는 ‘자신감 넘치는 한국이 승리 없는 홍콩을 압도했다’는 제목의 기사에서 한국의 승리소식을 전했다. FIBA는 “한국은 귀화스타 리카르도 라틀리프의 막기 어려운 대활약으로 홈개막전을 승리로 장식했다. 라틀리프는 13점, 9리바운드로 골밑을 장악했다. 이정현은 장거리 폭탄으로 20점을 퍼부었다”면서 라틀리프의 활약상을 소개했다.

태극마크를 단 라틀리프는 자신감 넘치는 모습으로 골밑에서 힘을 실어줬다. 특히 오세근, 김종규, 최부경과의 호흡도 나쁘지 않았다는 평가다. 허재 감독은 라틀리프의 출전시간을 15분 18초로 제한하며 무리시키지 않는 모습이었다.

라틀리프의 진정한 평가전은 26일 뉴질랜드전이 될 것이다. 뉴질랜드는 이젠롄이 가세한 중국 1진을 물리치며 만만치 않은 전력을 선보였다. 이젠롄은 혼자 37점을 퍼부었음에도 뉴질랜드의 공세를 이겨내지 못했다.

뉴질랜드의 강점은 웹스터 형제가 지킨 포워드진과 아시아 베스트5가드 쉐이 일라이의 가드진이다. 알렉스 플레저와 아이작 포투가 지키는 골밑은 라틀리프가 충분히 우위를 점할 수 있는 전력이다. / jasonseo3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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