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쎈 레터] "좋은 영향력"..박신혜♥최태준 열애, 축하 쏟아지는 이유
OSEN 박진영 기자
발행 2018.03.07 16: 30

'선남선녀' 커플 박신혜와 최태준의 열애 발표에 팬들의 축하와 응원이 쏟아지고 있다. 데뷔 이래 첫 공개 연애를 하게 된 박신혜와 최태준이 앞으로도 알콩달콩 예쁜 사랑을 이어갈 수 있길 바라는 마음이다. 
박신혜와 최태준의 소속사인 솔트엔터테인먼트와 화이브라더스 측은 7일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평소 친한 동료 사이로 지내던 두 사람은 지난해 연말부터 좋은 감정으로 만남을 이어오며 서로에게 힘이 되어주는 사이로 지내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해 5월 한 차례 불거졌던 열애설 당시는 친구였지만, 최근 조심스럽게 만남을 시작했다는 것이 소속사 측의 입장이다. 박신혜와 최태준은 중앙대학교 동문이자, 한 살 차이의 연상연하 커플이다. 굉장히 싹싹하고 사교성 좋기로 소문난 두 사람은 한 번 맺은 인연을 소중히 여기며 '마당발' 인맥을 자랑한다. 

두 사람 역시 동문이자 연기 선후배 사이로 절친하게 지내오다 최근 연인으로 발전한만큼 더욱 서로에게 든든한 버팀목이자 지원군이 되어주고 있다는 후문이다. 
아역 배우로 데뷔해 지금까지 별다른 논란 하나 없이 배우로 잘 성장해 '20대 대표 배우'로 우뚝 선 두 사람이다. 특히 박신혜는 국내외에서 엄청난 인기를 자랑하며 '독보적인 한류 여신'이라 평가받고 있다. 이 같은 사랑과 인기에도 절대 자만하지 않고 언제나 자신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고, 주변 사람들에게 늘 예의바르게 행동해 귀감이 되고 있다.
최태준 역시 방송 관계자들이 칭찬을 아끼지 않는 호감형 배우로 정평이 나 있다. 바른 성격, 훈훈한 외모, 남다른 연기력 등 무엇 하나 빠지는 것 하나 없는 두 사람인 것. 바쁜 촬영 스케줄에도 서로를 살뜰히 챙기고 함께 연기적인 고민을 나누는 등 좋은 영향력을 주는 두 사람의 열애에 응원과 축하의 목소리가 쏟아지는 건 너무나 당연한 일이다. /parkj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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