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비티 기대작 ‘라그나로크M: 영원한 사랑’, 14일 한국 서비스 시작
OSEN 고용준 기자
발행 2018.03.08 17: 27

글로벌 시장서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는 ‘라그나로크M: 영원한 사랑’이 한국 시장에도 출시한다. 
 
그라비티는 지난 7일 모바일 MMORPG ‘라그나로크M: 영원한 사랑’을 오는 14일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 정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라그나로크M: 영원한 사랑’은 중국, 대만에서 ‘선경전설RO: 영원한 사랑 수호’ 타이틀로 출시되어 양대 마켓의 각종 순위를 석권하는 등 게임성에서 인정받았다. 최근 한국 서비스의 준비에 박차를 가하며 홍보모델로 임윤아와 서강준을 내세워 활발하게 홍보를 진행하고 있다.
'라그나로크M'은 기존 ‘라그나로크 온라인’의 커뮤니티를 강조했으며, 흥미로운 시나리오 퀘스트, 모험 수첩, 진화된 펫 시스템 등은 원작과는 또 다른 차별화된 재미를 선사한다.
특히 원작의 강력한 커뮤니티성과 아기자기한 감성 그래픽은 스트레스가 많은 하드코어 RPG와 달리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거부감 없이 다가설 것으로 예상된다. / scrapper@osen.co.kr
[사진] 그라비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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