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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h!쎈 현장] 군화 신은 태양·곰신 신은 민효린..입소식 동행 ♥꾼 부부

[OSEN=철원(강원), 이소담 기자] 그룹 빅뱅의 태양이 입대한 가운데, 아내인 배우 민효린과 동행해 마지막까지 애틋한 부부의 사랑을 보여줬다.

태양은 12일 오후 2시께 강원도 철원군 동승읍 상노리에 위치한 6사단 청성신병교육대에 입소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현장에는 태양이 민효린과 함께 동행했다.

앞서 태양은 지난해 12월 민효린과의 결혼을 발표하면서 “4년이라는 오랜 시간 동안 늘 한결 같이 제 곁을 지켜준 민효린 씨와 앞으로의 여생을 함께 하기로 맹세했습니다. 힘들 때나 좋을 때나 언제나 변치않고 저를 믿어준 사람이기에 이제는 그녀와 함께 아름다운 가정을 꾸미고 싶습니다. 그동안 서로 마주보며 다져온 사랑을, 앞으로도 둘이 같이 한곳을 바라보며 걸어가겠습니다”라며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지난 달 3일 경기도 모처의 교회에서 두 사람은 4년 열애 끝에 부부의 연을 맺었다. 첫 연인이 민효린이었고 평생 반려자로서 이미 마음을 정한 상태였기 때문에 약혼보다는 결혼을 하고 입대하겠다는 의지가 강했던 것. 상반기 군 입대를 위해 신혼여행을 떠나지 않겠다는 의지를 드러냈고, 이후 입대 준비와 신혼 생활을 병행해왔다.

민효린은 차량에서 내리지 않아 취재진 앞엔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지만, 마지막까지 태양을 배웅한 것으로 전해졌다.

홀로 차량에서 내린 태양은 YG엔터테인먼트 직원들의 배웅을 받으며 입소식장으로 향했다. 현장을 찾아준 국내를 비롯해 일본, 중국 등 각국의 팬들에게 하나하나 아이콘택트를 하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Thank you”, “잘 다녀올게요”라고 인사한 후 큰절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지난달 27일 3사단 백골 신병교육대를 통해 입대한 지드래곤에 이어 빅뱅 세 번째 현역 입대다. 오는 13일에는 대성이 27사단 이기자 신병교육대에 입소한다. 막내 승리의 경우 상반기 솔로앨범이 예정돼 있어 이후 현역으로 입대할 예정이며, 대성이 입대하는 13일에는 빅뱅의 완전체 신곡 ‘꽃길’이 발표된다. / besodam@osen.co.kr

[사진] 지형준 기자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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