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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h!llywood]셀마 블레어, "카메론 디아즈 은퇴설? 농담이었다" 발언 수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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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나영 기자] 할리우드 배우 셀마 블레어가 카메론 디아즈의 은퇴설에 대해 부인했다.

셀마 블레어는 13일 자신의 SNS에 "여러분, 난 인터뷰에서 농담을 한 거였다. 카메론 디아즈는 어떤 것에서도 은퇴를 하지 않는다"라는 글을 게재하며 자신의 말로 인해 퍼졌던 카메론 디아즈 은퇴설을 수습했다.

이어 "난 이제 카메론 디아즈의 대변인에서도 은퇴한다"라는 농담도 덧붙였다.

앞서 셀마 블레어는 메트로와의 인터뷰에서 절친 카메론 디아즈를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카메론과 함께 만나 식사를 하며 영화 얘기를 나눴는데, 그녀는 더 이상 배우를 안 할거라고 하더라. 지금 너무 행복하다고 하더라"고 말해 카메론 디아즈 은퇴설이 불거지며 화제를 모았다.

한편 두 사람은 지난 2002년 개봉한 '피너츠 송'에서 호흡을 맞췄던 바다. /nyc@osen.co.kr

[사진] 영화 스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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