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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폼-야구장 새단장’ 롯데의 대대적인 변화

[OSEN=부산, 조형래 기자] 롯데 자이언츠가 새로운 유니폼을 입고 새출발 하는 것은 물론, 사직구장 역시 새단장을 하면서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2018시즌을 준비한다.

롯데는 올 시즌을 앞두고 구단 VI(Visual Identity) 및 유니폼을 전면 교체했다. 새로운 VI에 대해선 “팬들에게 더욱 명확하고 일관된 이미지를 제공하는 동시에 구단의 긍정적인 변화 의지를 표현하고자 지난 1년간 새로운 VI 개발을 진행해왔다”고 구단은 밝혔다.

이어 “기존 자이언츠 흘림체를 재해석하여 더욱 세련된 서체로 개발하였고, 날카로운 새의 부리와 힘찬 날개를 모티브로 제작했다”고 설명했다.


새 유니폼은 “유니폼은 시원한 홈런 타구의 직선과 곡선을 조화롭게 표현했다. 홈 유니폼은 기존 스트라이프에서 무늬 없는 깔끔한 흰색 바탕에 레드 색상의 시그니처를 가슴에 배치해 전체적으로 심플하면서도 강렬한 열정을 느낄 수 있게 연출했다”며 “원정유니폼은 기존 검은색 바탕에서 부산 바다를 담아낸 다크네이비 색상으로 변경해 바다처럼 깊고 파도처럼 힘찬 인상을 주고자 했다”고 덧붙였다.

13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리는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시범경기 LG 트윈스와의 경기에서 새로운 유니폼을 입고 첫 경기를 치렀다.

아울러 지난 비시즌 동안 사직구장은 새단장에 돌입했다. 사직구장 인프라 개선은 매년 계속되어 왔고, 이번 비시즌에도 대대적인 새단장을 마쳤다. 일단 클럽하우스가 개선됐다.

롯데는 “‘자이언츠는 자부심이다’라는 슬로건 아래 클럽하우스 리모델링을 진행했고, 선수들의 경기 외적인 환경을 최상의 수준으로 제공하고 유지하기 위함이다”고 클럽하우스 개선 사업의 개요를 설명했다. 라커룸은 물론 피트니스 센터와 전력분석실, 사우나실, 휴게실 등을 새롭게 조성하면서 휴식과 운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또한 그동안 낙후되었던 실내 연습장의 잔디와 벽면과 그물 등을 전면 교체했다.

아울러 팬들의 관람 환경에도 힘썼다. 구단은 “팬드링 선호하는 테이블 좌석을 확충하고 외야자유석을 전면 리모델링해서 좌석간 공간과 통로 등 확보해 편의성을 증대했다”고 밝혔다.

중앙 탁자석을 리모델링하여 594석에서 1110석으로 늘렸고, 커플석도 추가했다. 와이드 탁자석은 신설해 3루측에 364석이 만들어졌다. 아울러 외야 자유석의 의자를 전면 교체, 6673석에서 5000석으로 줄이며 관람 환경 개선에 힘썼다.

클럽하우스 시설 공사에는 약 10억원 정도가 들었고, 좌석 공사에도 10억 원 가량 투입됐다. 좌석 시설의 경우 기부채납 방식으로 공사가 진행됐다. /jhrae@osen.co.kr


[사진] 부산=이동해 기자 eastsea@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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