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형, '4강행 티켓은 우리 차지'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8.03.13 21: 05

SK가 천신만고 끝에 4강에 직행했다.
서울 SK는 13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개최된 ‘2017-2018 정관장 프로농구 6라운드’ 최종전에서 전주 KCC를 91-88로 물리쳤다. SK(36승 18패)는 KCC(35승 19패)를 제치고 정규리그 2위를 확정지으며 4강 플레이오프에 직행했다. SK는 2012-2013시즌 정규리그 우승 후 5년 만에 플레이오프 4강에 직행했다.
SK 김선형이 결정적 스틸로 승리를 이끌고 포효하고 있다.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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