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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저께TV] '비디오스타' 최재림x박칼린, 7년만에 완전 지운 열애설

[OSEN=박소영 기자] 박칼린과 최재림의 관계에 대한 물음표가 7년 만에 완전 지워졌다. 

13일 방송된 MBC every1 '비디오스타'는 '짝짝짝 브라보 특집'으로 뮤지컬 '킹키부츠'의 정성화, 김호영, 최재림, 박강현을 초대했다. 이들은 뮤지컬에 대한 신념, 작품에 대한 애정, 즉석 라이브, 환상적인 합동무대로 시청자들의 오감을 만족시켰다. 

특히 최재림은 과거 불거졌던 박칼린과 열애설을 속시원하게 해명해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은 2011년, 18살 나이 차에도 여러 차례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박칼린이 MBC '무릎팍도사'에 나와 "연하남을 짝사랑한다"고 고백한 이유에서다. 

당시에도 열애설을 부인했던 최재림은 다시 한번 박칼린에 관해 선을 그었다. 그는 "2008년 9월 26일 토요일에 박칼린 선생님을 처음 만났다. 박칼린 뮤지컬 아카데미를 갔다. 오디션장에 들어갔는데 피곤해하는 박칼린의 정면에 햇빛이 비추더라"고 당시를 떠올렸다. 

이어 그는 "그 때부터 감독과 배우이기 전 먼저 알게 된 상태였다. 주변 사람들이 보기엔 친밀하게 느꼈나 보다. 연달아 두 작품을 같이 하니까 오해한 것 같다. 박칼린을 향한 존경심으로 반할 수 있었겠지만 저는 안 반했다. 선생님은 멘토, 친구, 동네 누나이자 친누나 같은 사이"라고 밝혔다. 

전화 연결한 박칼린 역시 마찬가지. 그는 '킹키부츠'에서 파격 여장으로 변신을 꾀한 최재림에 대해 "그런 역할을 안 해 봐서 걱정했다. 그런데 변신한 역이 너무 잘 어울렸다. 정체성을 의심할 정도로 역할을 잘 해냈다"고 최재림을 칭찬했다. 

하지만 "박칼린의 뮤즈는 최재림이냐"는 질문에 "제 뮤즈는 몇 명 있다. 작품마다 다  있다. 남녀노소 있다. 예술을 꿈꾸는 모두가 그렇다. 에너지를 주는 사람들이 주변에 많다"고 잘라 말했다. 우선순위 역시 고양이에 밀려 7등이라고 말해 최재림을 좌절하게 만들었다.  

열애설은 신경 안 쓴다는 박칼린은 최재림을 막내 여동생이라고 부른다고. 비록 가장 애착이 가는 제자도 최재림이 아니었지만 두 사람은 마지막까지 서로에 대한 애정과 존경을 내비치며 "러브 유"를 외쳤다. 

 /comet568@osen.co.kr

[사진] '비디오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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