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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h!llywood]주드 로 아들이 메인? 논란의 할리우드 금수저 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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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이소담 기자] 좋은 부모를 둬서 뱃속부터 '금수저를 물고 태어났다'는 말에서 유래된 금수저. 한 세계적인 브랜드의 패션쇼에 주드 로 아들인 래퍼티 로가 메인에 서면서 화제가 된 바 있다. 그가 바로 대표적인 패션계 금수저다.

물론 좋은 유전자를 물려 받아 금수저이지만 타고난 기량을 발휘할 수 있지만, 아닌 경우도 있어 논란이 되곤 한다.

#논란의 금수저

래퍼티 로는 할리우드 배우 주드 로와 새디 프로스트 사이에서 태어났다. 특히 그의 아버지 주드 로는 '리플리'(1999), '에이 아이'(2001), '콜드 마운틴'(2003), '셜록 홈즈'(2009) 등에 출연한 유명 배우다. 최근에는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에서 알버스 덤블도어 역으로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캡틴 마블'에도 캐스팅됐다.

아버지의 후광이 너무 빛났던 탓일까. 래퍼티 로는 최근 한 세계적 브랜드 패션쇼에 메인으로 나선 그의 등장에 '금수저' 논란이 일기도 했다.

#좋은 유전자 인정

'할리우드 금수저 모델 3인방'이라 불리는 켄달 제너, 지지 하디드, 카라 델레바인을 빼놓을 수 없다.

켄달 제너는 할리우드 이슈 메이커 킴 카다시안의 이복 여동생이라는 화제를 등에 엎고 모델로 데뷔했다. 모델 출신 욜란다 포스터의 딸인 지지 하디드도 금수저 모델로 주목을 받았다. 아버지 역시 재력가로, 동생 벨라 하디드도 모델로 활동 중이다. '칼 라거펠트의 뮤즈'로 주목 받은 카라 델레바인도 재력가 부모를 두고 있다.

세계적 모델 신디 크로포드의 아들과 딸도 모델로 데뷔해 주목을 받았다. 딸 카이아 조던 거버, 아들 프레슬리 워커 거버가 바로 그 주인공. 어머니의 우월한 유전자를 물려 받아 모델로서의 능력치도 인정 받고 있는 중이다. / besodam@osen.co.kr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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