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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현만 ♥"..'라디오' 윤두준, 직진밖에 모르는 '로코 장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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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진영 기자] ‘라디오 로맨스’ 윤두준이 직진 로맨스로 로코 장인임을 증명했다. 

윤두준은 KBS 2TV 월화드라마 '라디오 로맨스'에서 폭탄급 톱스타 지수호 역을 맡아 김소현을 향한 직진 사랑으로 로코의 장인의 저력을 입증했다. 

12년 전 첫사랑 송그림(김소현 분)과 다시 만나 달달한 연애를 시작한 지수호는 지난 12일 방송에서 이강 PD(윤박 분)를 경계하며 질투심을 드러냈다. 

수호는 스캔들을 걱정하는 그림에게 “나 믿고 기다려달라"며 안심시켰다. 또 “고개 들어, 가자” 며 그림의 손을 잡은 채 스캔들에 정면돌파하는 모습으로 또 한번 ‘심쿵 엔딩’을 완성했다.  

이어 13일 방송에서 대본 없이 라디오를 진행하게 된 수호는 그림과 사귐으로 팬들이 떠나가도 괜찮겠냐는 갑작스런 팬의 질문에 "그건 너무 슬픈데 그래도 계속 좋아하려고"라는 솔직한 답변을 전해 안방극장에 설렘을 안겼다. 

이처럼 윤두준은 매회 달달한 멜로 눈빛으로 여성 시청자들의 마음을 제대로 녹였다. 뿐만 아니라 부드러우면서 박력 넘치는 상남자의 모습으로 직진남 매력을 배로 이끌어 '로코장인'이라는 찬사를 얻고 있다. /parkjy@osen.co.kr

[사진] 어라운드어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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