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독보적 우아+시크美"..최희서, 충무로→안방→패션 접수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18.03.14 10: 59

 배우 최희서가 충무로와 안방에 이어 패션까지 접수하며 '대세'임을 입증했다.
지난해 영화 '박열'(감독 이준익)로 굵직한 영화제에서 신인여우상을 싹쓸이하며 충무로의 샛별이 된 최희서는 최근 'VW베라왕'의 18 S/S 'Timeless Woman'으로 선정돼 차세대 패션 아이콘을 예고하고 있다.
공개된 화보에서 최희서는 독보적인 우아함과 시크하고 지적인 매력으로 시선을 압도하고 있다. '시대를 초월한 여성의 아름다움'이란 콘셉트 하에 'VW베라왕'의 시그니처 아이템인 은은한 스트라이프 패턴의 슈트를 100% 소화하는 것은 물론 절제된 시크미를 보여주고 있으며, 슬리브리스 코트로 세련미까지 발산해 보는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모든 여성은 나이에 상관없이 자신만의 스타일대로 아름다울 수 있다는 디자이너 베라 왕의 철학을 머리부터 발 끝까지 고스란히 표현해 '화보 장인' 최희서 특유의 매력을 발산했다.
또한 독보적인 미모와 매혹적인 분위기로 모든 컷을 완벽하게 완성시켰으며, 오랜 시간의 촬영에도 특유의 에너지로 건강미로 현장 분위기를 화기애애 하게 만들며 현장 스텝들의 찬사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한편 최희서는 OCN '작은 신의 아이들' 후속으로 4월 첫 방송 예정인 '미스트리스'에 출연한다. 이 작품을 통해 충무로에 이어 안방극장에서 흥행 돌풍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nyc@osen.co.kr
[사진] VW베라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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