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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쎈 체크] '4사구 4개' 임지섭, 2⅔이닝 2실점…왼 다리 타박상 교체

[OSEN=부산, 조형래 기자] LG 트윈스 임지섭이 시범경기 첫 번째 등판을 아쉬움 속에 마무리 했다. 

임지섭은 14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시범경기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해 2⅔이닝 동안 59개의 공을 던지며 2피안타 3볼넷 1사구 2탈삼진 2실점을 기록하고 마운드를 내려왔다. 

상무 군 복무를 마치고 돌아와 선발 한 자리 진입을 위해 경쟁을 펼치고 있는 임지섭이다. 실점은 1점 뿐이었지만 제구력에서 다소 아쉬움을 남긴 채 이날 등판을 마무리 지었다.

일단 1회는 전준우를 2루수 땅볼, 김동한을 3루수 땅볼로 처리했다. 2사 후 민병헌에 볼넷을 내줬지만 이대호를 유격수 땅볼로 처리하며 1회를 넘겼다.

2회부터 제구력이 다소 흔들리기 시작했다. 선두타자 채태인에 볼넷을 내줬다. 후속 박헌도는 삼진 처리했지만 앤디 번즈에 좌전 안타를 내줬다. 다시 신본기는 삼진으로 잡아내 2아웃을 만들었다. 

하지만 2사 1,2루에서 김사훈에 몸에 맞는 공을 내주며 2사 만루 위기에 몰렸고 결국 전준우에게도 볼넷을 허용, 밀어내기 볼넷으로 실점했다. 이어진 2사 만루에서 김동한은 우익수 뜬공으로 돌려세워 이닝을 마무리 지었다.

3회에는 선두타자 민병헌을 유격수 땅볼로 처리한 뒤 이대호에 좌전 안타를 맞았다. 그러나 채태인을 땅볼로 유도했지만 1루 선행주자만 2루에서 잡아냈다.

채태인의 땅볼 때 타구가 왼쪽 다리를 강타했다. 결국 임지섭은 3회를 마무리 짓지 못하고 여건욱과 교체돼 마운드에서 내려왔다.

왼쪽 무릎 아래 쪽 타박상을 입은 임지섭은 현재 아이싱 중으로 휴식을 취하고 있다.

여건욱은 2사 1루에서 첫 타자 박헌도에 중전 안타를 허용하면서 2사 1,2루 위기에 몰렸고 번즈에 투수 내야 안타를 맞으면서 임지섭의 실점을 늘렸다.

LG는 3회말 현재 3-2로 앞서 있다. /jh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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