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타' 한동민, 김건태 상대 솔로포 폭발
OSEN 김태우 기자
발행 2018.03.14 14: 46

SK 좌타 거포 한동민이 뜨거운 감을 이어가고 있다. 첫 대포도 터졌다.
한동민은 14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린 NC와의 경기에 선발 4번 지명타자로 출전, 4-1로 앞선 7회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NC 우완 김건태를 상대로 중월 솔로포를 터뜨렸다.
13일 NC전에서 멀티히트를 기록했던 한동민은 이날 2회 첫 타석에서 내야안타, 5회 두 번째 타석에서 중전안타에 이어 대포까지 신고했다. SK는 7회 현재 5-1로 앞서 있다. /skullboy@osen.co.kr

[사진] 창원=이동해 기자 /eastsea@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