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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h!쎈 현장] ‘황금빛’ 천호진→‘같이살래요’ 유동근, 사랑 빠진 아버지 귀환

[OSEN=박판석 기자] ‘같이 살래요’의 유동근이 ‘가족끼리 왜이래’에 이어 4년만에 또 다시 한 가정의 가장으로 돌아왔다. ‘황금빛 내 인생’에서 열연을 펼친 천호진과 얼마나 다른 모습을 보여줄까.

14일 오후 서울시 강남구 한 호텔에서 KBS 2TV 주말드라마 ‘같이살래요’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유동근, 장미희, 한지혜, 이상우, 박선영, 여회현, 금새록 등이 참석했다.

4년 전 ‘가족끼리 왜이래’에서 모든 것을 희생하는 아버지로서 열연을 펼친 유동근은 ‘같이살래요’에서는 아프지 않을 것이라고 공언했다. 유동근은 “이번엔 암이 아니다”라며 “아프지도 않다”고 공언했다.


‘같이살래요’는 황혼로맨스부터 20대의 사랑까지 세대별 로맨스를 그리는 드라마. 연출은 맡은 윤창범 감독은 “출생의 비밀까지는 아니고 작은 사건이 있지만 암으로 죽는다든가 극적인 강한 설정으로 드라마를 끌고 가지는 않을 것이다. 여름에 하는 드라마이니만큼 즐겁고 공감이 가는 드라마로 만들 것이다”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같이살래요’에서 로맨스의 축을 이루는 것은 수제화 장인 박효섭(유동근 분)과 빌딩주 이미연(장미희 분) 커플. 두 사람은 30여년전 첫 사랑으로 다시 재회해서 가족이 된다. 유동근은 “효섭을 연기하면서 추억과 기억에 대한 소중함을 느끼게 됐다”며 “드라마에서 늘 봐왔듯이 그저 웃음만 주기 위한 로코로 가지는 않을 것이다”라고 표현했다.

이미연 역할을 맡은 장미희 역시 색다른 로맨스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장미희는 “그동안 섬처럼 혼자 떨어져 있는 역할을 많이했다. 이번에 효섭이 같이 살자고 제안을 해주며서 가족이 돼서 여러분을 찾아뵙겠다”고 효섭과의 로맨스를 설명했다.

KBS 주말드라마의 공식처럼 출생의 비밀이나 시한부 설정은 등장하지 않는다. 과연 극단적인 설정 없이 공감과 유쾌한 웃음만으로 KBS 주말드라마의 영광을 이어갈 수 있을지 오는 17일 첫 방송이 궁금해진다./pps2014@osen.co.kr

[사진] 지형준 기자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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