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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최고 152㎞+4K’ 김광현, 좌완 에이스의 완벽 부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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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창원, 이동해 기자] SK의 재활 군단이 위력을 선보였다. 김광현의 역투, 한동민의 맹타를 앞세운 SK가 기분 좋은 2연승을 거뒀다.

SK는 14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 리그 시범경기’ NC와의 경기에서 6-1로 완승했다. 전날 경기 막판 집중력을 발휘하며 8-5 역전승을 거뒀던 SK는 마산 2연전을 모두 이기며 기대감을 키웠다.

경기 후 SK 김광현이 경기장을 빠져나가고 있다. 김광현은 14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린 NC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 5이닝 동안 2피안타 1볼넷 4탈삼진 1실점(비자책) 투구를 펼쳤다. / eastsea@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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