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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첫 공식전' 윤성빈, "많이 배울 수 있던 좋은 경험"

[OSEN=부산, 조형래 기자] 롯데 자이언츠 윤성빈이 KBO리그 첫 공식전 선발 등판을 마친 소감을 전했다. 

윤성빈은 14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시범경기 LG 트윈스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해 3이닝 동안 53개의 공을 던지며 6피안타(1피홈런) 2볼넷 2탈삼진 3실점(2자책점)을 기록하고 마운드를 내려왔다.

최고 149km까지 찍은 속구(37개)를 중심으로 슬라이더(15개)를 섞어 던졌다. 1회에는 패기 있게 LG 타자들을 요리했지만 2회 LG 아도니스 가르시아에 솔로포를 허용하고 보크를 범하는 등 다소 흔들리는 모습도 보였다. 

이날 윤성빈은 지난해 1차 지명으로 입단한 이후 어깨 통증으로 재활을 거친 뒤 나서는 KBO리그 첫 공식전이었다.

경기 후 윤성빈은 "몸 상태는 괜찮았고 전체적으로 컨트롤도 나쁘지 않았다. 코치님들께서도 공은 괜찮았다고 얘기해주셨다"면서 나름대로 만족감을 드러냈다.

그러나 "다만 오늘은 속구와 힘으로 대결을 하다보니 카운트를 유리하게 잡는데 어려움이 있었다"며 "볼 배합 등 카운트를 잡아가는 방법에 대해 더 공부를 많이 해야할 것 같다. 많이 배울 수 있는 좋은 경험이었다"고 밝히기도 했다. /jhrae@osen.co.kr

[사진] 롯데 자이언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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