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호, 오늘 4주 기초군사훈련 위해 논산훈련소 입소
OSEN 유지혜 기자
발행 2018.03.15 06: 00

배우 이민호가 오늘(15일) 4주간 기초군사훈련을 받기 위해 논산훈련소에 입소한다.
배우 이민호는 15일 논산훈련소에 입소해 4주간 기초군사훈련을 받는다. 소속사 측은 이에 대해 “조용히 입소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민호는 선복무 제도에 따라, 지난 5월부터 서울 강남구청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해왔다. 복무 시작 당시, 이민호 측은 추후 병무청이 정해주는 시점에 맞춰서 훈련소에 입소한다고 밝힌 바 있다. 

이민호의 논산훈련소 행은 팬들 사이에서 화제가 됐고, 이민호의 입소 과정을 볼 수 있게 도와주겠다는 브로커까지 등장했다. 해외에서도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이민호를 보기 위해 이날 논산훈련소에는 수많은 팬이 운집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이민호는 오는 2019년 5월 소집해제 된다. / yjh030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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