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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일, 레알 떠나 맨유 가고 싶어해...호날두도 알고 있다

[OSEN=강필주 기자] 가레스 베일(29, 레알 마드리드)이 결국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로 돌아가는 것일까.

영국 매체 '익스프레스'는 스페인 매체 '돈 발론'을 인용, 플로렌티노 페레즈 레알 마드리드 회장이 종아리 부상 때문에 많은 시간을 날린 베일을 이번 여름 놓아주려 한다고 전했다.

이 신문은 팀 동료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베일이 프리미어리그로 복귀를 희망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 또 베일이 친정팀인 토트넘이 아니라 조세 무리뉴 감독이 있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에 안착하기를 원하고 있다는 사실도 알고 있다고 이 신문은 덧붙였다.


실제 무리뉴 감독은 지난 시즌 초반 베일을 영입하려 했다. 그러나 지난 1월 겨울 이적시장에서 아스날로부터 알렉시스 산체스를 영입, 맨유에는 베일이 들어설 곳이 없는 상태다.

이에 기사는 앤서니 마샬이 맨유를 떠나려고 한다는 점을 고려할 것으로 내다봤다. 레알이 베일의 이적료로 최소 1억 3000만 유로(약 1713억 원)를 요구할 것이며 골키퍼 다비드 데 헤아까지 데려오는 협상에 나설 것이라고 덧붙이기까지 했다.

그렇지만 최근 맨유는 데 헤아와 재계약 의지를 드러내고 있다. 무리뉴 감독 역시 "레알의 의도를 잘 모르겠다. 내가 레알 감독이라면 데 헤아 대신 다른 골키퍼를 찾아볼 것"이라고 레알의 접근을 경계하고 나섰다.

과연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16강에서 탈락의 고배를 든 맨유라는 점에서 어떤 변수가 생길지 모른다. 호날두와 베일의 관계도 예전만 같지 않다는 점에서 이적에 더 힘이 더 실리고 있다는 것이 이 기사의 주장이다. /letmeout@osen.co.kr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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