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블랙 출신 지오♥최예슬 "사귄지 256일째..7살차? 도둑놈 인정"
OSEN 김은애 기자
발행 2018.03.14 21: 32

엠블랙 출신 지오와 배우 최예슬이 공개열애 중인 가운데 달달한 애정을 드러냈다.
지오는 14일 오후 아프리카TV를 통해 '지오TV'를 생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지오TV'에선 게스트로 지오의 연인인 최예슬이 등장해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지오와 최예슬은 지난 1월 열애를 공식 인정했던 바.

지오는 "예슬이가 몇 시간 전부터 많이 떨려 했다"며 "예슬이는 드라마 '엄마'와 '그 겨울 바람이 분다' 등에 출연했다. '그 겨울 바람이 분다'에서 김범의 동생 역할이었다"라고 소개했다.
이어 지오와 최예슬은 만남과정을 털어놨다. 최예슬은 "지인 모임에서 만났다. 연락을 주고받다가 가까워졌다"라며 "사귄지 256일 됐다"고 말했다.
또 지오는 '누가 먼저 대쉬했냐'고 묻자 "내가 먼저"라고 밝히며 "도둑놈이라는 반응도 인정한다"고 답했다. 이는 두 사람의 나이차가 7살이기 때문.
한편 지난달 소집해제한 지오는 연예계에 복귀하지 않고 인터넷 방송가로 전향했다. /misskim321@osen.co.kr
[사진] 아프리카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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