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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저께TV] '살림남2' 넝쿨째 굴러온 가족CF, 김승현家가 해냈다(ft,아들자랑)

[OSEN=김수형 기자] 아들 김승현을 향한 부모님의 따뜻한 마음이 지켜보는 이들까지 미소짓게 했다. 

14일 방송된 KBS2TV 예능 '살림하는 남자들(이하 살림남'에서는 가족 CF에 도전한 김승현家가 그려졌다. 

김승현네 본가에는 요란한 족자가 걸려있었다. 중국 하이난에서 구매한 것.  母는 "중국집 같다 저거 떼고 싶다"며 마음에 들어하지 않았다. 

하지만 父는 "이 족자덕분에 손녀도 성적이 오르고 내 허리틍증도 사라졌다, 2018년에 좋은 일들만 있을 것"이라며 의문의 족자힘을 믿었다. 

하지만 정말로 족자의 힘인 듯, 갑자기 승현에게도 광고 제의가 들어왔다. 가족경사에 승현은 "정말 족자의 힘인가 싶더라, 나만 찍는 것이 아니라 가족CF다"며 놀라워했다. 가족들은 말이 떨어지기가 무섭게 관리에 들어갔다. 母와 딸 수빈은 얼굴팩으로 관리를 시작, 특히 父의 회춘 프로젝트가 이어졌다.  

미용실에 도착한 父는 "아들이 광고찍는다고 가족들 이미지 올리려고 한다"며  생전처음 파마에 도전, 미용사에게 "요즘 아들이 엄청 바쁘다, 평창 올림픽 성화 봉송도 했다"며 아들 자랑에 바빴다. 옆에 있던 母역시 "김승현이 내 아들이다"라면서 모델잡지 등 과거 승현의 이력들을 자랑하면서 "저랑 승현이랑 많이 닮지 않았냐, 연예인 엄만데 본적 없냐"며 아들자랑을 바톤터치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승현은 "혼자하면 편한데 가족이 모두 잘 나와야해서 우려가 된다, 처음 촬영하는 건데 부모님과 수빈이 잘 할지 걱정된다"며 불안해하면서도 "모델경력 20년차인 제가 있으니 잘 이끌어나가겠다"며 자신감을 보였다. 

하지만 그의 걱정과 달리, 가족들은 자연스럽고 부드러운 표정과 구수한 애드립까지 더해 완벽한 광고촬영을 성공했다. 광고주들도 감탄하자, 母는 "이런날도 다 있구나 기분 좋았다"면서 뿌듯한 소감을 전했다. 

父는 아들이 잘 될 생각에 행복한 미소를 지으며 아끼는 족자를 광고주에게 깜짝 선물하기도 했다. 승현은 "아버지가 아들 잘되길 바라시는구나 싶었다, 광고주께 선물을 드리면서 앞으로 잘 봐달라고 얘기하는 모습 보니
장남이 잘 풀리길 바라는구나 느꼈다"며 자신의 꽃길만을 바라며 진심으로 응원해주는 부모님께 감사인사를 전했다. 

곁으로는 티격거리면서도 아들 승현을 위해서라면  두손 두발을 걷고 도와주는 부모님의 사랑이 감동을 안겼으며, 사랑으로 똘똘 뭉친 김승현家의 화목한 모습이 훈훈함을 안겼다. /ssu0818@osen.co.kr

[사진] '살림하는 남자들'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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