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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저께TV] '싱글' 김정화x효정 자매, 눈물 부른 애타는 사모곡

[OSEN=이지영 기자] 김정화 김효정 자매가 여행지에서 엄마를 회상하며 눈물을 보였다. 김정화와 김효정은 엄마가 돌아가시기 전 함께 여행했던 싱가포르를 여행지로 택했다. 여행지에서 엄마와 함께 먹었던 음식을 먹으며 당시를 생각했고, 하늘을 향해 엄마를 불러 눈물을 쏟게 만들었다.

14일 방송된 SBS '싱글와이프2'에서는 김정화, 김효정 자매의 싱가포르 여행기가 담겼다. 두 사람은 저녁 숙소에서 현실 자매처럼 티격태격했다.

처음에 두 사람은 "엄마가 많이 아프기 전에 함께 여행 한번 더 올걸 그랬다. 엄마가 나으면 오자고 했던 게 결국 못 왔다"고 안타까워했다.

하지만 잠시 후 두 사람은 언성이 높아졌다. 엄마가 아플 당시 두 사람은 예민했고, 김정화가 김효정에게 했던 말이 상처가 됐던 것. 김효정은 "네가 나에게 까탈스럽다는 말을 한 게 싫다"고 말했다. 김정화는 "엄마 아플 때 같이 식당 갔는데, 언니가 계속 음식 타박을 하니까. 모처럼 외식이었는데.. 그때부터 언니에게 그 말을 쓰게 된 것 같다"고 했다.

두 사람은 계속 아웅다웅하다 결국 김효정은 방 밖을 나갔다. 김정화도 손으로 얼굴을 쓸어내리며 괴로워했다. 잠시 뒤 김효정은 마음을 정리한 듯 들어왔고 "미안하다"고 사과했다. 김정화도 사과를 하며 화해를 했다.

다음날 두 사람은 엄마와 함께 먹었던 음식을 찾았다. 음식을 먹으며 엄마 이야기를 했다. 두 사람은 식사 후 강변에 서서 엄마를 불렀다. 효정은 "엄마, 우리 잘 살고 있으니까 걱정하지마. 나중에 천국에서 만나자"고 하늘에 메세지를 보냈다. 정화 역시 "엄마 보고 싶다"고 말하며 눈물을 보였다.

/ bonbon@osen.co.kr

[사진] '싱글와이프2'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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