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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미우리 코치 연수' 이호준, "日 정밀한 야구 배우겠다"

[OSEN=이종서 기자] 지난 시즌 은퇴한 이호준(42)의 본격적인 지도자 연수에 들어간다.

일본 스포츠매체 '스포츠호치'는 14일 "한국에서 통산 337개의 홈런을 때린 이호준이 요미우리 자이언츠에서 타격 코치 연수를 받기로 결정했다"고 보도했다.

이호준은 1994년 해태 타이거즈(현 KIA)에 입단해 SK와 NC를 거쳐 지난해를 끝으로 선수로서 유니폼을 벗었다. 프로 선수로서 이호준이 달성한 통산 1265타점(역대 3위)과 3271루타(역대 4위)는 우타자로서 역대 1위이며, 통산 337홈런은 장종준(340홈런)에 이은 우타자 역대 2위 기록이다. 또한 역대 최고령 2000경기 출장 기록을 달성하기도 했다.


KBO리그에서 굵직한 획을 그은 가운데 이호준은 은퇴 후 지도자의 길을 택했다. 지난 1월 16일 NC와 코치 계약을 체결한 가운데, 3월부터 본격적으로 요미우리에서 타격 코치 연수를 받기 시작했다.

'스포츠호치'는 "(이호준은) 2군과 함께 다니면서 2군 이스턴리그 공식전에서 벤치에 있을 예정"이라며 "이미 일본프로야구기구(NPB)에 신고는 완료하고 등번호도 109번으로 정해졌다"고 설명했다.

이호준은 구단 홍보팀을 통해서 "카운트에 몰리거나 노렸던 공 이외에도 커트하는 등 일본 타자들의 기술이 뛰어나다는 인상을 받았다. 어떤 식으로 하면 정밀한 야구를 할 수 있는 지 배우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 bellstop@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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