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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톡톡] '라스' 곽윤기, 차기 스포테이너 나야나

[OSEN=박판석 기자] 쇼트트랙 국가대표 곽윤기가 차기 스포테어니 유력한 후보로서 입담을 뽐냈다. 철없는 형 곽윤기는 특유의 해맑음과 순수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줬다.

지난 14일 오후 방송된 MBC '라디오 스타'에서 평창동계올림픽에서 활약한 이상화, 곽윤기, 임효준, 이승훈이 출연했다. 4명의 국가대표 빙상 선수들은 거침없는 입담을 뽐냈다. 그중에서 특히 곽윤기의 입담이 불을 뿜었다.

곽윤기는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쇼트트랙대표팀 주장이자 5,000m계주에 출전했다. 곽윤기는 호감이 가는 외모는 물론 의외의 노래실력과 솔직한 입담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그 어떤 국가대표 멤버와도 스스럼없이 잘 어울리는 곽윤기는 엄청난 친화력의 소유자였다. 이날 방송에서도 거침없는 입담을 뽐냈다.

곽윤기는 시트콤 같은 일상을 자랑했다. 택시 운전 기사에게 요금 대신 이상화의 사인을 주기도 하고, 쇼트트랙 국가대표 선수인 김민석이 게임만 하는 것을 보고 잔소리를 하다가 놀란 사연도 전했다.

특히나 곽윤기의 매력은 솔직함이었다. 베이징 올림픽에 도전하겠다는 계획을 밝히기는 했지만 ‘라스’ MC 자리 역시도 해보고 싶다고 말했다. 이상화의 광고에도 어디든 낄 수 있다고 말하면서 자동차 광고에 트렁크라도 들어가겠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임효준이 5,000m 계주에서 넘어 졌을 당시도 웃으면서 회상하면서 나중에 집에 가서 펑펑 눈물을 쏟은 사연을 공개했다.

자신의 약점인 작은 키를 언급하면서도 편식 때문이 아닌 아버지가 키가 작다는 사실을 폭로했다. 곽윤기는 “제가 우리 집에서 최장신이다”라고 거침없이 말했다. 그의 솔직함은 친구는 물론 가족도 가리지 않았다.

그동안 스포테이너는 서장훈, 안정환 등 구기 종목 선수 위주로 연예계에 활약했다. 곽윤기는빙상종목 선수로서 예능에 대한 넘치는 야망을 보여줬다. 올림픽 금메달이 없기에 4년 뒤인 베이징 동계올림픽 메달을 노린다는 곽윤기가 국가대표 은퇴 이후에 예능프로그램에서 활약할 가능성을 충분히 보여줬다./pps2014@osen.co.kr

[사진] '라스'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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