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 개막전을 1개월여 앞두고 티켓 판매 페이지를 오픈했다.
올 시즌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관람 티켓은 일반 입장권과 골드티켓, 2가지 종류로 구분해 판매 된다.
일반 입장권은 경기 관람을 비롯해 먹을 거리와 즐길 거리가 마련된 이벤트 지역을 둘러볼 수 있다. 프리미엄이 더해진 골드티켓은 일반 입장권에 제공되는 혜택에 더해 피트워크와 그리드워크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피트워크와 그리드워크에 참여하면 출격준비를 마친 경주용 차들과 드라이버, 레이싱 모델들을 가까이에서 만날 수 있다. 사진촬영이나 사인을 받을 기회도 주어진다. 피트워크와 그리드워크는 안전을 위해 선착순 1000명으로 제한 된다.
예선이 열리는 토요일과 결승이 치러지는 일요일을 모두 관람할 수 있는 ‘2DAYS 골드티켓’은 이틀 치 골드티켓을 따로 구입하는 것보다 10%의 할인된 가격에 판매 된다. 얼리버드 1차 기간(3월14일~4월 5일)에는 30%, 2차 기간(4월 6일~4월 20일)에는 20%를 할인 받을 수 있다.
새 시즌을 맞는 슈퍼레이스는 올해부터는 관람객들이 패독을 둘러볼 수 있도록 개방하는 시도를 했다. 경주용 차들이 레이스를 준비하는 공간인 패독을 관람객들에게 공개하면서 미캐닉들이 차를 정비하는 과정, 드라이버들이 경기를 준비하는 모습을 생생하게 확인할 수 있게 됐다.
또한 경기 당일 현장에서는 경주차량들이 질주하는 트랙 곳곳의 모습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달려요 버스’ 참가 티켓을 선착순 40명에게 판매한다.
관람 티켓은 티켓링크에 마련된 슈퍼레이스 전용 예매 페이지에서 구매할 수 있다. /100c@osen.co.kr
